레크레이션의 추억
레크레이션의 추억 2008년 05월 13일(화) 프롤로그: 오늘은 집에서 저녁을 먹으며 8시 뉴스를 보니 세상이 참 버라이어티하게 돌아간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네요. 중국 지진, 미국산 쇠고기, AI, 박근혜씨 탈탕 문제 등등.. 그 중에서도 하일라이트는 제가 품은 한을 하늘이 아시는지 강원도 산간에 악마의 똥까루가 날리웠다는 뉴스이더군요. 고로 제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똥까루가 날린다 요래 요래 되나요? 대청봉에는 10cm 가 넘는 눈이 봄꽃 위로 눈꽃을 피웠다고 합니다. 행복하기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면 행복이 온다고 했던가요? 웃어야 되는데 로엔님이 웃겨주세요. ^^/ 아니면 오늘의 엔딩송은 성시경씨의 마리이야기 대신 로엔님이 직접 불러주시는 자장가는 어떨가요? 저는 오늘 세이클럽에서 진행하..